작은 기도와 한 해를 보내며
누구나 사랑 때문에 스스로 가난한 자가 되게 하소서
누구나 그리운 사립문을 열고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소서
하늘의 별과 바람과 땅의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고,
말할 때와 침묵할 때와 그 침묵의 눈물을 생각하면서
우리의 작은 빈손 위에 푸른 햇살이 내려와 앉게 하소서
가난한 자마다 은방울꽃으로 피어나 우리나라 온 들녘을 덮게 하시고
진실을 은폐하는 일보다 더 큰 죄를 짓지 않게 하소서-
정호승 시인
어느덧 강남은행정사 사무소가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달리던2018년이 끝나가고
새로운 2019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.한 해가 끝나고 새해가 밝아오는 이 시기에,
많은 정보와 상담으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등록,소청심사 등을 위하여 마음으로
최선을 다해 노력했건만 좀 더 많은 도움을드리지 못한 것이 그저 죄송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
.오는 기해년에는 더 많은 정보를 블로그에 포스팅하여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게
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더 노력하고 분발하겠습니다.
다시 한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게 언제나 감사드리며
기해년 여러분의 가정에도 향긋한 사랑의 꽃이 언제나 피어있기를 항상 기원합니다.
# 오늘의 명언
새해가 우리 앞에 서 있다. 마치 책의 첫 장처럼 쓰이기를 기다리고 있다.
우리는 목표를 정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다. ? 멜로디 비티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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